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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지역] 내자호텔, 1935 ~ 1990
    • 관리번호
      GEOL-00553
    • 지명명칭
      내자호텔
    • 지역구분
      장소
    • 존립기간
      1935 ~ 1990
    • 설명
      중국, 일본에 석탄과 석유를 수출하던 미쿠니상사가 일제강점기인 1935년에 한국 주재 일본인 직원들을 위해 건립했던 국내 최초의 아파트이자 우리나라 신식건물의 대명사로 해방 후 내자호텔이 되었고, 주한미군 숙소로 사용되었다. 6·25전쟁 때는 종군 외신기자클럽이 들어서 세계적인 뉴스 중심지 역할을 하기도 했다. 사직터널이 기존의 2개에서 3개로 늘어나면 도로 확장과 함께 1990년 8월에 철거되었다. 현 서울지방경찰청 자리에 위치했다.
    • 지리좌표계
      37.5748364,126.9697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