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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순위 결정에 관한 건

서울시 각 자치구는 구별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도 그 순위에 따라 종로구, 중구.. 의 순으로 자치구를 소개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의 순위인데요.
이 순위가 정해지게 된 근거가 된 최초의 문서를 소개합니다.
구의 순서를 정하게 된 이유와 각 구별로 해당 순위를 부여한 이유가 기술되어 있습니다.

구의 순위 결정에 관한 건

품의


“당시(當市) 관하(官下) 구(區)의 순위는 종래에 공식적으로 결정한 바 없고 단지 일제시기의 관례에 따라서 대체로 중구, 종로구, 동대문구, 성북구, 성동구, 서대문구, 마포구, 용산구, 영등포구의 순위로 되어있아오나, 본청 각 국과는 물론 시내 각 주요 행정기관에 있어서 각기 그 순위를 구구하게 혼용하고 있는 실정인바. 전기(前記)한 구의 순위는 일제시에 일인(日人)이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일인본위(日人本位)로 책정하였던 것으로서 각구의 역사적, 지리적 또는 주민의 분포 등을 경시한 점이 불무(不無)함으로 시 행정 수행상 체계를 세우기 위하여 구의 순위를 좌기와 같이 정하고 관할 각 기관은 물론 시내 각 주요 행정기관에서도 이에 의하여 통일 사용하도록 별안과 같이 고시하고자 재결을 앙청(仰請)하나이다.


구의 순위 : 종로구, 중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서대문구, 마포구, 용산구, 영등포구


<서울시 고시 101호>, 195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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