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의 과정
- 일의 과정
- 2022 서울기록원 기록물 복원 : 영인본 제작
- 2022-11-02 | 보존서비스과| 조회수 : 262
- 서울기록원에서는 2021년부터 복원이 완료된 기록물 중 중요도와 활용도가 높은 기록물을 선정하여 복원처리 사업의 과업 중 하나로 영인본 제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2020년에 복원한 1952년 ≪서울특별시도시계획공원계획도≫ 철의 첨부 도면 중 15,000:1 축적의 서울 전도 한 점에 대한 영인본 제작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작년에 복원된 1970~73년 ≪고시(개발제한구역지정)≫ 철의 도면을 선정하여 영인하였습니다. 선정된 도면 5점은 1970년대 고시되었던 서울 외곽 개발
-
일의 과정
- 일의 과정
- 2022 서울기록원 기록물 복원 : 테이프로 인한 손상
- 2022-09-19 | 보존서비스과| 조회수 : 351
- 2020년부터 서울기록원에서는 손상이 심한 기록물을 선정하여 복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17건, 1,300여 매(A4기준)에 달하는 기록물이 선정되어 처리 중에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종이의 산화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0년 복원 사업이 시작된 이래로 꾸준히 등장해왔던 기록물 훼손의 주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바로 테이프인데요, 테이프는 1920년대 처음 등장하여 쉬운 사용법과 높은 활용도로 단시간에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문서, 지도, 미술품 등
-
일의 과정
- 일의 과정
- 2022 서울기록원 기록물 복원 : 종이 기록물의 산화
- 2022-07-27 | 보존서비스과| 조회수 : 505
- 2022년 서울기록원에서는 도시계획국 도시관리과에서 1970년에 생산된 《공유수면매립-잠실지구》를 포함한 총 17건의 기록물에 대한 복원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2020년, 2021년 진행된 복원 사업에서는 기록물의 처리 사례 및 전반적인 복원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는데요. 올해에는 복원 대상 기록물 중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몇 가지 대표적인 손상 유형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소개할 손상 유형 중 하나는 종이가 변색되고 바스러지는 “종이의 산화&rdquo
-
일의 과정
- 일의 과정
- #2 2021년 기록물 복원처리 사업
- 2022-04-08 | 보존서비스과| 조회수 : 610
- 지난 포스팅에서는 2020년 서울기록원 기록물 복원처리 사업을 정리하여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2021년 진행되었던 복원처리 및 영인본 사업과 관련하여 작업 과정과 몇 가지 흥미로웠던 점을 정리하여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2021년 기록물 복원처리 사업을 통해 ≪용도지역변경고시≫를 포함한 총 10건, A4 사이즈 기준으로는 약 1500장에 달하는 기록물을 복원하였고, 2020년 복원이 완료된 ≪서울특별시도시계획공원계획도≫ 중 가로망(변경)도의 영인본도 함께 제작되었습니다.
-
일의 과정
- 일의 과정
- #1 2020년 서울기록원 기록물 복원처리
- 2022-02-25 | 보존서비스과| 조회수 : 416
- 2020년 서울기록원은 ≪서울특별시도시계획공원계획도≫를 비롯한 총 7건의 기록물을 복원하였습니다. 당시 작업을 진행하면서 흥미로운 점이나 굵직굵직한 작업에 관하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하여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2022년에 진행될 새로운 복원 사업에 앞서, 기존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사진이나 작업 과정을 다시 한 번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01. ≪서울특별시도시계획공원계획도≫ 처리 전 표지(좌) / 서울특별시가로망(변경)도 (우) ≪서울특별시도시계획공원계획
-
일의 과정
- 일의 과정
- 2021 서울기록원 기록물 복원 : 사업 완료
- 2021-12-23 | 보존서비스과| 조회수 : 537
- 12월을 끝으로 2021년 서울기록원의 기록물 복원 사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기록원에서는 2020년을 시작으로 손상이 심한 기록물을 대상으로 복원처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서울특별시도시계획공원계획도》를 포함한 총 7건의 기록물을, 올해는《용도지역변경고시》를 포함한 총 10건의 기록물을 복원하였습니다. 올해 복원 처리된 기록물 중에는 1960년대 서울의 녹지대 지정과 관련된 기록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도면에는 서울을 넓게 둘러싸고 있는 녹지대의 모습이 남아있어서 지금과는
-
일의 과정
- 일의 과정
- 서울기록원 기록열람실 열람형 전시 현황
- 2021-10-29 | 보존서비스과| 조회수 : 423
- 기록열람실에서는 서울기록원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주제의 기록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열람형 전시를 진행 중입니다. 2019년 개원부터 2021년 말 현재까지 진행된 열람형 전시의 현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동 기록물 및 은평 마을자료 ‣ 전시 기간: 2019.5.15(수)~2019.8.15(목) ‣ 전시 기록물 - 목동: 목동지구 관련 사업문서 및 팸플릿, 목동지구 설계도면, 디자인, 항공사진, 준공사진 - 은평 마을자료: 은평 마을 관련 사회, 복지, 문학, 역사 등에
-
일의 과정
- 일의 과정
- 2021 서울기록원 기록물 복원 : 《서울특별시도시계획공원계획도》 영인본 제작
- 2021-09-14 | 보존서비스과| 조회수 : 382
- 1952년 건설국 도시계획과에서 생산된 《서울특별시도시계획공원계획도》 가 2021년 영인본 제작 대상 기록물로 선정되어 현재 작업 중에 있습니다. 《서울특별시도시계획공원계획도》, 1952, 건설국 도시계획과, 0042 《서울특별시도시계획공원계획도》 는 166.8x144.8cm에 이르는 대형 도면으로, 1952년 내무부고시 제23호에 의해 지정된 서울 시내의 도로 및 광장 전체가 표기되어 있는 축척 15,000:1 서울시 전도입
-
일의 과정
- 일의 과정
- 2021 서울기록원 기록물 복원 : 복원처리 영상 촬영
- 2021-08-10 | 보존서비스과| 조회수 : 325
- 현재 서울기록원에서는 기록물 복원처리와 함께 관련 영상 촬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현미경 조사, X-ray를 이용한 과학적 분석과 관련된 내용을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https://archives.seoul.go.kr/post/1620) 오늘은 현재 복원 작업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복원처리 영상 제작 관련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작년 진행한 기록물 복원처리 사업에서는 1952년 도시계획국 시설계획과에서 생산된 《가로망도》 복원 과정을 촬영하여 서울기록원 공식
-
일의 과정
- 일의 과정
- 2021 상반기 기록열람서비스 제공 현황
- 2021-08-01 | 보존서비스과| 조회수 : 413
- 서울기록원에서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의거 서울기록원 소장기록물의 열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기록원은 기관신청, 정보공개청구, 제한적열람으로 나누어 기록열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일반 이용자들은 정보공개청구와 제한적 열람을 통해 서울기록원 소장기록물을 열람하고 제공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1년의 하반기로 접어든 지금, 상반기 기록열람서비스 제공 현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2021년 상반기 기록열람서비스의 요청 횟수는 총 526회이며 그중 정보공개청구는 13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