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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의 변모

시장은 삼국시대 이래 장, 장시 등의 용어로 불리었고, 19세기 개항기부터 ‘시장’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1980년대 슈퍼마켓과 1990년대 대형마트가 등장하기 전까지 동대문과 남대문 시장 등, 전통시장이 서울의 상권을 주도했다. 일례로 1961년 44개이던 시장은 1979년 334개로 폭증할 정도였다. 그 후 유통시장의 다양화와 상거래 방식의 변화로 상권의 중심에서 밀려났지만, 과거의 향수를 간직한 형태 등 다양한 형태 변화를 모색하며 서민의 생활과 문화의 한 축으로 존재하고 있다. 현재는 남대문시장과 경동시장, 중부시장이 가장 큰 시장이다.

컬렉션에 포함된 사진

알림

사진컬렉션은 1951년부터 1990년까지 사진기록을 남기는 공보실 사진기록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대별, 지역별 검색은 서울사진아카이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아카이브 문의 02-35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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