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월 1일에 일어난 3.1 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해 3.1절을 국경일로 정해졌고, '관공서의공휴일에 관한 규정'으로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이날 정부에서는 기념식을 베풀어 순국선열들을 추모·애도하는 묵
념을 올리며, 민족정신을 함양하는 각종 기념행사와 함께 각계 인사들이 보신각에 모여 여러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보신각 타종 행사를 가졌다.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의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1919년 3월 1일 봉기한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날 보신각종을 31번 쳤다. 오늘날에도 3.1절 보신각 타종 행사는 계속되고 있다.
* 한국세시풍속자료집성:현대신문편(1946~1970)(국립민속박물관, 2006. p.150~157)
* 한국민족대백과(http://encykorea.aks.ac.kr)
컬렉션에 포함된 사진
- 3.1절 기념, 소성 훈장 수여식 3.1절을 기념하여 1960년 3월 서울시의사당에서 정부 수립 후 무사고 공무원을 대상으로 임흥순 서울시장이 소성(素星)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내용출처: 동아일보, 1960.03.01, 3면)
- 제42회 3.1절 기념, 민족대표 33인 선열 묘 참배 제42회 3.1절을 맞아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망우리묘지에 안장된 31인의 선열 묘를 찾아 참배했다.
- 제42회 3.1절 기념식 서울운동장에서 '제42회 3.1절 기념식'이 열렸다. (내용출처: 경향신문, 1961.03.01., 3면)
- 제46회 3.1절 행사 제46회 3.1절 기념식이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3부요인과 33인 유족들, 시민 등 각계각층 대표들이 모여 중앙청 광장에서 베풀어졌다. 한편 파고다공원에서는 33인중 고인이 된 32인의 위령제가 거행되었다. (내용출처: 경향신문, 1965.03.01., 7면)
- 제46회 3.1절 행사 제46회 3.1절 기념식이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3부요인과 33인 유족들, 시민 등 각계각층 대표들이 모여 중앙청 광장에서 베풀어졌다. 한편 파고다공원에서는 33인중 고인이 된 32인의 위령제가 거행되었다. (내용출처: 경향신문, 1965.03.01., 7면)
- 제42회 3.1절 기념식 서울운동장에서 '제42회 3.1절 기념식'이 열렸다. (내용출처: 경향신문, 1961.03.01., 3면)
- 제46회 3.1절 행사 제46회 3.1절 기념식이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3부요인과 33인 유족들, 시민 등 각계각층 대표들이 모여 중앙청 광장에서 베풀어졌다. 한편 파고다공원에서는 33인중 고인이 된 32인의 위령제가 거행되었다. (내용출처: 경향신문, 1965.03.01., 7면)
- 제41회 3.1절 기념, 제9회 합동추모식 제41회 3.1절을 기념하여 3.1당에서 '제9회 33인 중 故 31위 합동추모식'이 열렸다. (내용출처: 동아일보, 1960.02.28., 4면)
- 3.1절 기념 타종 67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전국에서 각시도별로 일제히 거행됐다. 이날 정오 서울 보신각에서는 염보현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신각종 타종식이 있었다. (내용출처: 동아일보, 1986.03.01.,1면)
- 제41회 3.1절 기념 보신각 타종 제41회 3.1절을 기념하여 임흥순 서울시장과 내외귀빈들이 보신각에서 타종했다. (내용출처: 동아일보, 1960.02.28., 4면)
- 제41회 3.1절 기념 보신각 타종 제41회 3.1절을 기념하여 임흥순 서울시장과 내외귀빈들이 보신각에서 타종했다. (내용출처: 동아일보, 1960.02.28., 4면)
- 제45회 3.1절 기념식 중앙청 광장에서 제45회 3.1절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하여 각 부처 요인들과 외교사절단, 학생, 시민등 만여 명이 참석했다. (내용출처: 동아일보, 1964. 03. 02, 7면)
- 제43회 3.1절 기념행사 제43회 3.1절 추념식을 마친 후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운동가에 대한 참배를 했다. (내용 출처 : 경향신문, 1962.03.01., 3면)
- 제62주년 3.1절 기념식 1981년 제 62주년 3.1절기념식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전두환 대통령, 박영수 서울시장을 비롯해 3부요인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내용출처: 매일경제, 1981.03.02., 11면)
- 재63주년 3.1절 기념식 1982년 3월 1일 유창순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독립유공자, 시민 등 5천여 명이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3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내용출처: 매일경제, 1982.03.01., 1면)
- 제42회 3.1절 기념, 민족대표 33인 선열 묘 참배 제42회 3.1절을 맞아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망우리묘지에 안장된 31인의 선열 묘를 찾아 참배했다.
- 1989년 3.1절 기념 보신각 타종 1989년 3.1절을 기념해 보신각에서 타종행사가 열렸다. 이날 타종식에는 1933년 일본공사를 죽이려 했던 이강훈 광복회장, 1919년 평북 대동군에서 독립만세 시위를 주도한 윤기안, 33인 유족회장을 역임한 나경덕, 항일의병장 이인영씨의 손자인 이종갑 등 독립운동가 및 그들의 가족이 타종 행사에 참가했다. (내용출처: 한겨레, 1989.03.01., 9면)
- 제46회 3.1절 행사 제46회 3.1절 기념식이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3부요인과 33인 유족들, 시민 등 각계각층 대표들이 모여 중앙청 광장에서 베풀어졌다. 한편 파고다공원에서는 33인중 고인이 된 32인의 위령제가 거행되었다. (내용출처: 경향신문, 1965.03.01., 7면)
- 제46회 3.1절 행사 제46회 3.1절 기념식이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3부요인과 33인 유족들, 시민 등 각계각층 대표들이 모여 중앙청 광장에서 베풀어졌다. 한편 파고다공원에서는 33인중 고인이 된 32인의 위령제가 거행되었다. (내용출처: 경향신문, 1965.03.01., 7면)
- 제41회 3.1절 기념 보신각 타종 제41회 3.1절을 기념하여 임흥순 서울시장과 내외귀빈들이 보신각에서 타종했다. (내용출처: 동아일보, 1960.02.28., 4면)
- 제41회 3.1절 기념 보신각 타종 제41회 3.1절을 기념하여 임흥순 서울시장과 내외귀빈들이 보신각에서 타종했다. (내용출처: 동아일보, 1960.02.28., 4면)
- 3.1절 기념, 소성 훈장 수여식 3.1절을 기념하여 1960년 3월 서울시의사당에서 정부 수립 후 무사고 공무원을 대상으로 임흥순 서울시장이 소성(素星)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내용출처: 동아일보, 1960.03.0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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