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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콘텐츠] 푸른도시국×서울기록원

시민의 숲을 기록하다, 서울숲
시민의 숲을 기록하다, 서울숲

서울기록원은 콘텐츠 협업을 통해 서울시 여러 부서의 아카이빙 성과를 온라인으로 공유합니다. 본 콘텐츠는 푸른도시국이 2020년 개최한 '시민의 숲을 기록하다. 서울숲' 전시의 온라인 버전입니다.
'시민의 숲을 기록하다. 서울숲' 전시는 '우리의 공원展' 시리즈 〈공공의 기억을 재생하다.남산식물원〉에 이은 두 번째 전시입니다. 2005년 개장한 서울숲공원의 15주년을 기념한전시로, 서울숲 조성 이전 뚝섬의 역사부터, 조성 이후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자리매김 하기 까지 서울숲 공원의 이야기를 수집·기록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는 공원의 모습을 보여준 전시입니다.
해당 전시는 2020년 10월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숲 방문자센터 내 서울숲 이야기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서울숲이 축적해온 다양한 스토리와 기록물을 1.서울숲의 식물, 2.서울숲의 정원, 3.서울숲의사람, 4.서울숲의 순간 4가지로 구성된 전시를 이제 온라인으 로 소개합니다.

2005년 개장 이후 지금까지 서울숲은
사람과 숲이 만들어낸 수많은 이야기를
시간의 켜 속에 기록하고 있다.

서울숲은 시민이 조성하고 민간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공원으로,
15주년을 기념하여
시민과 함께 성장한 시간’의
기록물을 재구성하여 공유한다.

아름다운 숲을 만들기 위해서는
식물, 공간, 사람
그리고 시간이 필요하다.

서울숲이 축적해온 다양한 스토리와
기록물을
‘서울숲의 식물
‘서울숲의 정원
‘서울숲의 사람
그리고 ‘서울숲의 순간’으로 재조명한다.

  • 서울숲의 식물
    서울숲의 식물
  • 서울숲의 정원
    서울숲의 정원
  • 서울숲의 사람
    서울숲의 사람
  • 서울숲의 시간
    서울숲의 시간
전시장 구성
기록으로 보는 서울의공원 이야기
  • 서울숲의 식물

    서울숲에서 볼 수 있는 약 350여 종의 나무와 꽃을 다양한 주제로 바라본다.
    생물학적인 분류에서 벗어나 식물을 보는 다양한 시선을 담았으며, 시민 일상의 배경이 되는 숲을 중첩된 초록 빛 이미지로 시각화하였다. 또한 시민들이 서울숲에서 발견한 식물의 낙엽과 열매를 모아보는 참여형 전시도 펼쳐진다.

  • 서울숲의 정원

    서울숲 개장 이후 시민과 함께 조성한 정원 중 어린이정원, 꿀벌정원, 겨울정원, 설렘정원, 오소정원과 벤치 입양스토리를 통해 조성한 정원을 선별하여 특별한 스토리북을 제작하여 전시한다. 정원조성과정을 주제별로 기록하고 일러스트작가의 손그림을 컬러링할 수 있는 페이지도 제공하여 시민들과 함께 조성한 정원을 시민들 과 함께 재현한다.

  • 서울숲의 사람

    서울숲 개장 이후 시민과 함께 조성한 정원 중 어린이정원, 꿀벌정원, 겨울정원, 설렘정원, 오소정원과 벤치 입양스토리를 통해 조성한 정원을 선별하여 특별한 스토리북을 제작하여 전시한다. 정원조성과정을 주제별로 기록하고 일러스트작가의 손그림을 컬러링할 수 있는 페이지도 제공하여 시민들과 함께 조성한 정원을 시민들 과 함께 재현한다.

  • 서울숲의 시간

    서울숲의 사계를 사진으로 기록한 김선규 작가와 유청오작가의 사진들이 펼쳐지고, 실제 촬영 장소를 찾아 같 은 지점에서 동일한 프레임에 포착한 서울숲의 다양한 순간을 온라인 사진전으로 축적한다. 작가의 원본 사진 과 같은 장소에서 시민들이 찍은 사진들을 모아 서울숲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서울숲이야기관 내에 상영 한다.

기록으로 보는 서울의공원 이야기
시민의 숲을 기록하다, 서울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