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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극동육군 심문보고서 158호, 194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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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유형
      일반문서류
    • 일자
      [생산]   1944-09-04
    • 기술
      이 문서는 41세의 미국인 의사 테오도르 조지 브라운(Theodore George Braun)을 심문하고 작성한 보고서다. 1944년 9월 4일 미극동육군(Untited States Army Force in the Far East, USAFFE) 소속 존 어윈이 작성했다. 브라운은 1943년 1월 1일 일본군 포로로 붙잡힌 이후, 일행들을 굶주리지 않게 하기 위해 일본군과 함께 파푸아뉴기니 근처의 남태평양섬들을 전전하며 일본군에게 의료 지원을 제공했다. 1944년 4월 25일 미군에 의해 구출되었고, 같은 해 8월 10~13일과 15일에 걸쳐 심문을 받았다. 브라운은 심문과정에서 일본군의 전략과 전술, 물자와 시설 등 다양한 정보를 진술했는데, 그 가운데 위안소와 ‘위안부’ 관련 사항도 있었다. Ⅲ. 일반 사항의 일본인 ‘게이샤 여성’(Japanese Geisha Girls)과 ‘일본인 위안소’ 항목이 그것이다. 이에 따르면 한 일본인 장교는 태평양 남쪽, 오세아니아 북서부에 위치한 뉴기니섬 북쪽의 웨왁(Wewak)에 위안소가 있다고 말했다. 그 일본인 장교는 마찬가지로 뉴기니섬에 위치한 알렉시스하펜(Alexishafen)에 위안소를 만들 계획이라고도 이야기했다고 한다. 또한 브라운은 뉴기니섬 웨왁(Wewak) 근처의 마남(Maman)에 있을 때 일본인군이 뉴브리튼섬에서 가장 큰 도시인 라바울(Rabaul)에 위안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듣기도 했다.
    • 기여자
    • 연관정보
    • 수집/이관 기관
    • 언어
      영어
    • 보존유형
      준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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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유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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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유형
      제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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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색도구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RG 496 Entry UD-UP 441 Box 2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