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지금의 5월 8일 '어버이날'은 1970년대 초반까지 '어머니날'이었다. 1956년부터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여 경로효친의 행사를 하여오는 과정에서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어 1973년에 ‘어버이날’로 변경, 지정하였다. 이 날에는 각 가정에서 자녀들이 부모와 조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뜻으로 선물을 하거나 효도관광에 모시기도 한다. 서울시는 이날을 전후하여 ‘경로주간’을 설정하여 양로원과 경로원 등을 방문, 위로하고, 민속놀이 및 국악행사 등으로 노인들을 위로하고,
'모범어머니상' 등을 수여하기도 했다.
* 한국민속대백과(http://folkency.nfm.go.kr)
* 한국민족대백과(http://encykorea.aks.a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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