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훈련
민방위 훈련은 본래 전쟁으로 인한 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민간인의 방호활동이나 오늘날 전쟁 외 각종 재해에도 대처하는 광범한 방호·구조·복구 활동을 포함한다. 민방위 제도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때는 한국전쟁 중인 1951년이나 1972년에 매월 15일을 '방공소방의 날'로 정하여 민방공 훈련을 실시하였고, 민방위대는 1975년에 창설되었다. 지금은 공식적으로 매월 15일, 연 8회가 민방위의 날로서 오후 2시부터 약 20분간 경계/공습경보가 울리면 민방위 대피훈련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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