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에디터십(editorship)을 갖고 콘텐츠 비즈니스 하는 일을 해왔다고 생각해요.” by 전은경 디렉터
월간 《디자인》 에디터에서 편집장을 거쳐 디렉터가 되기까지 비즈니스의 관점으로, 참여와 실행의 차원으로, 에디터의 영역을 확장해온 전은경 디렉터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월간 《디자인》은 매거진이 한 분야의 대표적인 아카이브가 될 수 있음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입니다. 500호를 기념하여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 ‘레어북 룸’에 전권 소장되기도 하였는데요. 전은경 디렉터의 에피소드를 통해 에디터의 일과 삶, 그리고 디자인 영역의 아카이브에 대한 스토리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전은경 디렉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영상에 모두 담지 못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인터뷰 전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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