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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군 G-2-3 일일보고서, 1944-07-30 ~ 194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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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유형
      일반문서류
    • 일자
      [생산]   1944-07-30 ~ 1944-09-15
    • 기술
      이 문서는 Y군 야전사령부가 살윈강 작전에 참가 후 1944년 7월부터 9월까지 작성한 작전상황 일일 보고서들이다. 보고서들에 따르면 미중연합군은 이 과정에서 ‘위안부’의 존재를 보고받기도 하고, 조선인 여성과 ‘위안부’들을 포로로 잡기도 했고, ‘위안부’ 사체를 발견하기도 했으며, 일본군이 ‘위안부’를 살해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기도 하였다. 주요 내용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7월 30일 일일보고에는 텅충에 20명의 "위안부"가 있다는 보고가 존재한다. 8월 10일 룽링에 주둔하고 있는 일본군 148연대 2대대, 1대대와 3대대의 잔여병력 속에서 10명의 조선인 "위안부"들의 존재가 보고되었다. 8월 31일 일일보고에 따르면 텅충에서 일본군 장교와 할복한 일본인여성 1명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9월 5일 일일보고에 따르면 송산 다차이에서 명백히 자살로 보이는 잘 차려입은 6명의 여성 시체가 발견되었다. 9월 6일 일일보고에는 다차이에서 "위안부" 8명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9월 8일 일일보고에는 조선인 여성 6명이 포로로 잡혔다는 사실이 확인된다. 9월 9일 일일보고에는 텅충의 "마을에는 중국인 민간인 60명과 30명의 조선인 위안부가 있었다."는 일본군 포로 진술을 확인할 수 있다. 9월 15일 일일보고에는 13명의 여성을 생포했으며 일본군이 조선인 30명을 총살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 기여자
    • 연관정보
    • 수집/이관 기관
    • 언어
      영어
    • 보존유형
      준영구
    • 접근조건
      접근유형
      공개
    • 이용조건
      이용유형
      제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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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제 가능하나 학술적 이용에 한정되며 허락없이 발간 불가 (자세한 이용조건은 서울기록원에 문의)
    • 검색도구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RG 493 Entry UD-UP 513 Box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