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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들
UbiReport Viewer
    • 기록유형
      일반문서류
    • 기술
      이 문서는 전략첩보국(Office of Strategic Services, OSS)이 일본군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전선에서 일본군과 그 동맹군 사이의 분열을 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낸 여러 소문을 정리하고, 이 소문을 어떤 방식으로 퍼뜨려야 효과적인지를 기술한 문서이다. 총 20개의 항목으로 정리한 소문 중 6번 항목은 버마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도국민군(Indian National Army)에 관한 것이다. 인도국민군은 일본에 협력했던 인도인 부대이다. 담배, 차, 설탕뿐만 아니라 젊은 버마인 여성들이 인도국민군 각 중대에 배치되어 있다는 소문을 퍼뜨리라는 내용이다. 문서 작성자는 적들이 자신의 동맹군에 관한 이야기를 믿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내용을 덧붙이고 있다. 일본군 병사들이 이러한 소문을 통해 자신들이 동맹군보다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기가 저하되기를 기대한 것이다. 전략첩보국이 일본군이 ‘위안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일본군 병사의 입장에서 ‘위안부’가 충분하지 않은 것이 사기 하락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 기여자
      [조직/단체] 서울대학교 정진성연구팀, 2015~
      [조직/단체] 서울대학교 정진성연구팀, 2015~
      [조직/단체]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정책실, 2011~
      [조직/단체]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 1934~
    • 연관정보
      [주제] 일본군 위안부,
    • 수집/이관 기관
      서울대학교 정진성연구팀, 2015~
    • 언어
      영어
    • 보존유형
      영구
    • 접근조건
      접근유형
      공개
      접근주기
      제한없음
    • 이용조건
      이용유형
      제한없음
      이용주기
      복제 가능하나 학술적 이용에 한정되며 허락없이 발간 불가 (자세한 이용조건은 서울기록원에 문의)
    • 검색도구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RG 226 Entry A1 139 Box 130
    • 참조번호
      () S300/06/2103
      (입수번호) ARR-2021040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