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록원 전시 개편 준비 안내

서울기록원의 다음 전시는 무엇일까요?

요즘 기록원을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이 다음 전시 소식을 물어보시는데요.
올해 서울기록원은 가을 전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기록원 상설전시는
30년만에 낡은 창고에서 발견된 서울시 행정문서에 대한 전시 〈기록의 발견 : 목동 신시가지 개발 기록〉과
시민들의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기록 활동에 대한 전시 〈기록의 발현 : 주공아파트 주민기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중 〈기록의 발견〉 전시실을 “한강”에 대한 시정기록으로 꾸며보려 합니다.

가을이 오기 전까지는 〈기록의 발견〉 전시와 〈기록의 발현〉 전시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립니다.

〈기록의 발견 : 목동 신시가지 개발 기록〉 전시실 전경

〈기록의 발현 : 주공아파트 주민기록〉 전시실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