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사 <기록의 중요성 정쟁에 가려지지 말아야> 조영삼 서울기록원장
2019-09-18
서울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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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원(아카이브, Archives)는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과 함께 사회 전반의 문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문화시설입니다."
이들 기관이 '집단적 기억을 수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여 기억기관(memory institute)이라고도 합니다.
"물론 기록은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작품처럼 직관적, 즉각적 가치를 보여주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문화의 원재료이자 자원으로 기능합니다."
자원이 풍부할수록 토양이 건강해집니다.
"강력한 대통령제인 우리나라에서는 대통령 기록관리 품질이 공공기록관리의 수준을 결정합니다."
더 많은 기록은 더 투명한 사회를 만듭니다.
개별대통령기록관 설립에 대해 맥락과 정보를 쉽게 설명한 조영삼 서울기록원장의 인터뷰를 공유합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90917161937378?fbclid=IwAR2GBb-T9NQxeWBnwK23oc5NMGderRa-AT9bkVVmBHEZDacrRCxD4OKBRU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