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기록페어: 기록이 모이면 서울이 됩니다> 를 소개합니다.
올가을 서울기록원은 기록을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축제, <2023 서울기록페어>를 엽니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 <2023 서울기록페어>에서는 북큐레이션, 북토크×희곡 낭독회, 생활수선, 렉처 프로그램 등
기록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기록원의 <2023 서울기록페어>에 함께해 주세요.
여러분과 함께 기록의 세계로 떠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일시   2023. 10. 24.(화)-10. 29.(일)
 장소   서울기록원(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62길 7)

 프로그램 리스트   
   #1 북큐레이션 _ 23. 10. 5.(목)-10. 31.(화)
   #2 다큐멘터리 아카이브 상영회 _ 23. 10. 24.(화)-10. 29.(일)
   #3 희곡을 만나는 시간: 오세혁 작가 북토크×희곡 낭독회 _ 23. 10. 25.(수)
   #4 생활수선 _ 23. 10. 26.(목)
   #5 기록을 바라보는 여섯 개의 시선: 우리는 어디에서 살아가는가 _ 23. 10. 26.(목)
   #6 렉처 프로그램 _ 23. 10. 27.(금)
   #7 가을밤, 기록으로 다시 밝히다 _ 23. 10. 28.(토)
   #8 우리의 나날을 기록해: 우리 가족 타임캡슐 _ 23. 10. 28.(토)

 프로그램 신청 
  ♦ 기간: 23. 10. 5.(목)-10. 20.(금)  ※ 참여자 최종 확정: 23. 10. 23.(월) 개별 안내 예정
  ♦ 방법: 이벤터스 홈페이지(event-us.kr) 내 <2023 서울기록페어> 검색 후 온라인 신청 혹은 QR코드 스캔
              프로그램 신청 바로가기(click) 
                
  ♦ <북큐레이션>, <다큐멘터리 아카이브 상영회>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신청 없이 자유 관람이 가능합니다.
    - 서울기록원 운영 시간: 10:00-17:00(주중, 주말), 매주 월요일, 신정, 설날, 추석 휴관
  ♦ <가을밤, 기록으로 다시 밝히다>, <기록을 바라보는 여섯 개의 시선: 우리는 어디에서 살아가는가>, <우리의 나날을 기록해: 우리 가족 타임캡슐>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  <가을밤, 기록으로 다시 밝히다> 프로그램 신청 바로가기(click) 
    -  <기록을 바라보는 여섯 개의 시선: 우리는 어디에서 살아가는가> 프로그램 신청 바로가기(click) 
    -  <우리의 나날을 기록해: 우리 가족 타임캡슐> 프로그램 신청 바로가기(click) 

 유의사항 
  ♦ 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은 내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렉처 프로그램>의 경우 상시학습 교육시간 4시간이 인정됩니다.
  ♦ <오세혁 작가 북토크×희곡 낭독회>, <생활수선>, <렉처 프로그램>, <가을밤, 기록으로 다시 밝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시는 분들께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 서울기록원 주차 공간이 협소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울기록원 주차 요금: 5분당 250원(평일 최초 30분 1회에 한하여 무료, 주말 및 공휴일 무료)

 문의 
  ♦ 서울기록원 기록정책과: 02-350-5615, chjeoung92@seoul.go.kr
  ♦ 서울기록화 사업단: 02-6959-4907, 2023seoularchiving@gmail.com

2023 서울기록페어
기록이 모이면 서울이 됩니다
2023년 10월 24일 화요일 부터 10월 29일 일요일까지

프로그램 목록
1.북큐레이션(2023.10.5. - 10.31.)
2023 서울기록 페어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프로그램, 북큐레이션을 소개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매월 주제별 추천 도서를 소개하는 서울기록원 기록열람실의
<도서 추천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올가을 10월에는 연극과 무용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을 선보입니다.
연극과 무용을 전문으로 다루는 독립출판사들의 책부터 예술가들의 흥미로운 에세이까지, 서울기록원의 사서와 학예연구사가 추천하는 도서들을
한자리에서 모아보았습니다.
진행 10:00 ~ 17:00, 서울기록원 기록열람실 2층

2. 다큐멘터리 아카이브 상영회 (2023.10.24. - 10.29.)
서울기록원은 서울을 기록하기 위해 매해 다양한 주제로 서울 기록을 수집합니다. 수집하기 까다로운 무형의 기억과 기록, 문화 등을 기록화하기 위해
영상 음향 인터뷰 기록 등을 모두 담을 수 있는 다큐멘터리 아카이빙 방법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본 상영회를 통해 서울기록원이 그동안 제작해온 다쿠멘터리 영상 8편을 공개합니다.
서울기록원이 기록한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보세요.

상영 목록 : <제로웨이스트>(2022), <BC 2019 사라진 시간, AC 2020 나아갈 시간>(2020년), <아이들의 환상이 보이는 단 하나의 시장, 동대문 문구완구>(2021년), <오늘 공동체,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2020년)
<오늘도 차곡 차곡 금천>(2021년), <한양도성 밖 첫 번째 마을 창신동>(2019년), <한강>(2020년), <영화 간판쟁이-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2019년)
진행 10:00 ~ 17:00, 서울기록원 안내센터(1층)

3. 오세혁 작가 북토크x희곡 낭독회 (2023.10.25.)
희곡의 세계를 만나는 시간, <오세혁 작가 북토크x희곡낭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무대 예술인 희곡 공연을 아카이빙 하기 위한 방법으로 공연 대본을 그 자체로 
완결된 레드 채플린 이라는 문학 작품으로 펴내게 된 오세혁 작가의 북토크부터 레드 채플린에 수록된 희곡 작품들을 오세혁 작가와 함께 읽어보는 희곡 낭독회까지,
희곡이 선사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진행 19:00 ~ 21:00 서울기록원 컨퍼런스룸(5층)

4. 생활수선 (2023.10.26.)
지난 <2022년 서울기록페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종이 복원 프로그램 <생활수선>이 다시 여러분 곁으로 찾아옵니다.
오래되어 망가졌거나, 혹은 평생 간직하고 싶은 나만의 소중한 편지, 일기와 같은 종이 기록이 있다면 올해 다시 개최되는 <생활수선> 프로그램을 놓치지 마세요.
서울기록원의 종이 복원 담당자의 안내를 따라 4가지 유형의 종이 기록 복원 처리 방법을 실습을 통해 배워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진행 14:00 ~ 16:00 서울기록원 미팅룸(3층)

5. 기록을 바라보는 여섯 개의 시선(2023.10.26.)
서울기록원의 전시와 연계하여 사진, 음악, 인류학, 영화, 아카이빙, 도시 연구 등 각 분야 전문가의 관점에서 기록을 조망하는 강연 프로그램
<기록을 바라보는 여섯 개의 시선>의 마지막 강연, 도시문헌학자 김시덕의 <우리는 어디에서 살아가는가>가 <2023 서울기록페어>기간에 개최됩니다.
도시의 변화 과정을 기록해온 문헌학자의 이야기를 서울기록원에서 만나보세요.
진행 14:00 ~ 16:00 서울기록원 교육실(3층)

6. 렉처 프로그램(2023.10.27.)
'공연예술과 기록의 만남'을 주제로 이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와 관점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강연들로 구성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 아카이브에서 종사하고 있는 학예연구사들과 동시대 예술현장에서 예술과 기록을 잇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예술가들의 강연을 통해
예술 기록에 대한 영감을 얻는 흥미로운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가 소개하는 '성장을 위한 기록 관리 팁'까지, 모든 분이 즐길 수 있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연 리스트
(1) 삶의 무기가 되는 기록법 - 김익한(명지대학교 명예교수)
(2) 함께하는 연극 기록, 의미와 가치에 대한 이야기 - 김현욱(아르코예술기록원 학예연구사)
(3) 공연예술과 아카이브 : 국립중앙극장 사례를 중심으로 - 주선영(국립중앙극장 학예연구사)
(4) 면옥 3,8동의 삶과 기록 - 홍주아(극단 생존자프로젝트 공동대표)
(5) 안무가의 감각을 간직하기 위해 - 서태리(무용 안무가)
진행 13:00 ~ 18:00 서울기록원 컨퍼런스룸(5층)

7. 가을밤, 기록으로 다시 밝히다(2023.10.28.)
올해 여름에 진행했던 <여름밤, 기록으로 밝히다>가 <2023 서울기록페어> 개최를 맞이하여 올가을 <가을밤, 기록으로 다시 밝히다>로 돌아옵니다.
서울기록원의 전시에 대해 알아보고, 접등을 만드는 작품 활동을 하며 기록의 의미와 방법을 경험해보는 가족 대상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주름을 잡아서 아래위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전통 등인 접등을 만들어보며, 기록으로 가을밤을 환히 밝혀보는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진행 10:00 ~ 12:00 서울기록원 미팅룸(3층)

8. 우리의 나날을 기록해 : 우리 가족 타임캡슐(2023.10.28.)
나만의 타임캡슐에 오늘의 기록을 담아볼까요? 몸으로 기억을 표현하고 기록을 모아,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타임캡슐을 만들어보고 싶은 가족이라면,
<우리의 나날을 기록해: 우리 가족 타임캡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록의 의미와 방법을 익혀보세요. 기록이 가져다주는
새로운 즐거움을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진행 14:00 ~ 16:00 서울기록원 교육실(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