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록원 소장기록물 평가 해설 시리즈 1권
2025-07-22
기록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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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록원 소장기록물 평가·해설 시리즈1
『기록으로 다시 읽는 서울의 도시계획』 이 발간되었습니다.
서울기록원은 기록물 평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기록을 연결하는 평가·해설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그 첫 번째 주제는 바로 ‘도시계획’입니다.
용산가족공원과 국립중앙박물관, 88서울올림픽과 서울의 도시개발, 여의도광장과 공원, 구로공단까지,
서울 도시계획의 주요 현장을 기록으로 다시 살펴봅니다.
‘서울형 평가’ 과정을 거쳐 기록의 맥락과 가치를 구체화하고, 해설을 통해 시민과의 거리를 한층 좁혔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기록 보존을 넘어, 서울기록원이 어떤 기준으로 기록을 평가하고 해석하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서울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도시계획의 결정들이 어떤 흔적을 남겼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