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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금단의 땅을 전傳하다. 사진기록 탑재

용산, 금단의 땅을 전傳하다. 사진기록 탑재

2017-12-05 서울기록원 조회수 : 190

서울기록원 디지털 아카이브에 디지털 전시 기능을 만들고 있습니다.
서울기록원의 행정 자료를 활용한 자체 전시 뿐만 아니라, 시 안팎의 관련된 각종 전시를 디지털로 아카이빙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 일은 '디지털 프로젝트'의 범주를 확장하며 서울기록원의 수집, 교육과 컨설팅, 커뮤니티 활동 등으로
영역을 넓히는 일에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아카이브 런칭에 맞춰 준비하고 있는 첫 번째 디지털 전시는 올 여름부터 최근까지 도시계획국이 진행한 <용산, 금단의 땅을 전하다>입니다.
도시계획국의 용산공원전략팀은 용산미군기지 반환, 용산공원 조성을 둘러싼 역사기록을 모았고 이를 전시로 풀었습니다.
전시는 환영을 받았고, 용산의 전쟁기념관으로 옮겨 확대 전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아카이브 프로젝트 팀은 용산공원전략팀과 여름부터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디지털 전시자료 탑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국가기록원에서 소장한 상당한 양의 용산 관련 사진기록 협조를 위해 공개서비스과로 공문을 보냈습니다.
 
아카이브가 서로의 기록을 참고하고 공유하는 일에 더 적극적으로 협력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