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

• 이 가이드는 서울기록원 소장기록 및 향후 이관될 도시계획 분야 기록에 대한 현황과 구성, 관련 서울특별시의 역대 조직과 부서 정보, 이들이 수행해온 업무기능, 정책, 공간정보 등의 맥락과 이를 활용한 검색 방법, 기타 참고정보원 등을 제공한다.

2. 이 가이드가 다루고 있는 기록

정리·기술한 소장기록

• 이 가이드는 1939년부터 2011년까지 생산∙접수된 도시계획분야 기록을 다루고 있다.

• 도시계획과 관련하여 총 130개 시리즈 9,802철, 173,699건으로 구성되었다.

• 이 가이드는 공간시설 기록, 교통시설 기록, 도시개발사업 기록, 도시계획사업 기록, 문화체육시설 기록, 방재시설 기록, 보건위생시설 기록 용도지구 설정 기록, 유통공급시설 기록, 토지구획정리 기록, 주택재개발사업 기록, 도시정비사업 기록 등의 주요 시리즈로 구성되었다

도시계획 분야 기록의 구성

• 도시계획 분야 업무기능 분류에 기초하여 시리즈 130개를 구성하였다. (2019년 소장기록 정리 · 기술 프로젝트)

• 도시계획과 관련하여 총 130개 시리즈 9,802철, 173,699건으로 구성되었다.

• 아래 표 상단의 ‘찾아보기’에 검색어(키워드)를 입력하면 원하는 시리즈를 검색할 수 있다.

• • 시리즈 번호를 클릭하면, 해당 시리즈의 상세보기 페이지로 이동한다.

정리·기술되지 않은 소장기록

• 2019년 청도문서고에서 이관된 약 5만 기록철(약 70만 기록건) 중 약 4만 기록철(약 53만 기록건)은 아직 정리∙기술되지 않았다.

서울기록원으로 이관될 도시계획 기록

• 청도문서고 외 소재 비전자기록(종이기록) : 2020년 서울기록원 이관

• 종이기록 외 비전자기록(시청각기록 등) : 2019년 서울기록원 이관

• 전자기록 : 서울기록원 이관 예정

3. 도시계획 주요 기록 묶음

• 도시계획분야에서 ‘도시정비사업’과 관련한 주요 기록은 1970년대 기록이 급증하였고, 도시계획 분야 업무기능 중 최대의 기록이 보존되어 있다.

•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주요 기록은 ‘택지개발’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택지개발 기록은 지구별로 시리즈를 구분하여 구성하고 있다. (조사연구가이드 'G443 토지구획정리사업기록' 참조)

• ‘도시계획시설관리’와 관련한 주요 기록은 교통시설, 공간시설, 유통공급시설, 공공문화체육시설, 방재시설, 보건위생시설, 환경기초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도시기본계획’과 관련한 주요 기록은 1980년대 도시기본계획이 법정화 되면서 꾸준히 생산되고 있으며, 1990년대 들어서는 자치구도시기본계획 관련 기록이 생산 ∙ 보존되고 있다.

<아래 그림 활용 방법>

• 그래프에 마우스를 대면 관련 업무기능과 해당 시기 기록량을 확인할 수 있다.

• 그림 상단에 있는 업무기능 지표에 마우스를 대면 관련 그래프만 강조되어 확인할 수 있다. (업무기능명을 클릭하면 해당 전거레코드로 이동)

4. 도시계획 관련 조직과 부서

• 서울시의 도시계획과 관련한 연관된 업무를 추진해온 부서는 1945년(경기도)공영부 도시계획과를 시작으로 한다. 이후 1948년 건설국 도시계획과 등 개별 과를 중심으로 추진되다가 서울의 확장과 개발에 따라 1962년 도시계획국으로 분화하게 된다. 이후 도시정비국, 도시계획국, 도시재생본부 등으로 개편하거나 분화해 보다 전문적인 업무를 추진하였다. (건설국(1948-1979), 도시계획국(1962-1976), 도로국(1979-1981), 도시계획국(1979-2019), 건설관리국(1981-1989) 등)

조직/부서 정보에 따른 탐색

• 도시계획분야 기록의 주요 생산기관은 아래 그림과 같다. 기록의 실제 생산기관은 보라색으로 구분하였으며 진보라색은 서울시 본청 기관, 회색은 본부 ∙ 사업소 또는 공사 ∙ 공단, 출자 ∙ 출연기관에 해당한다.

• 조직/부서 정보에 따른 기록의 탐색을 통하여 1962년 도시계획국의 신설, 1973년 도시계획국, 주택국, 건축국, 건설관리국 등의 분화를 확인 가능하다. 또한 1993년 지방자치 단체 시행에 따라 효율적인 운영을 일부 국, 과를 통폐합하고 기능을 조정하는 등 개편이 진행되어 도시계획국에 ‘녹지과’ 와 ‘공원과’가 편입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0년 이후에는 서울의 질적 향상을 위한 ‘균형발전’과 ‘도시재생’이슈로 제기되면서 이를 담당할 부서가 도시계획국의 ‘균형발전과’와 ‘도시재생과’가 신설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 도시계획 분야 업무기능

• 도시계획 분야 업무기능은 도시기본계획, 도시관리계획, 도시계획사업의 대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 도시기본계획은 상위도시계획, 서울도시기본계획, 자치구도시기본계획의 중기능으로 나누어지며, 도시관리계획은 용도지역지구관리, 도시계획시설관리, 지구단위계획의 중기능으로 구분되고 하위 소기능으로 용도지역관리, 용도지구관리, 각종 시설계획 관리 등이 있다.

• 도시계획사업의 경우 도시개발사업과 도시정비사업의 중기능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중기능 하위에 소기능으로 택지개발, 주택재개발, 주택재건축, 도시재생 등의 소기능이 연계된다.

• 도시계획 분야 업무기능은 주택분야 업무기능과 연계되어 살펴볼 수 있다.

업무기능에 따른 탐색

• 아래 업무기능을 통하여 관련 시리즈를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기능의 설명과 기록물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 아래 표 상단의 '찾아보기'에 검색어(키워드)를 입력하면 원하는 업무기능과 시리즈를 검색하고 시리즈번호 또는 업무기능을 클릭 시 상세보기 페이지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