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동남아시아번역심문센터(South East Asia Translation and Interrogation Center, SEATIC)가 생산한 1945년 3월 31일자 심리전회보 116호이다. 버마 만달레이(Mandalay)-미치나(Myitkyina) 철도가 지나가는 모가웅(Mogaung)에서 포획된 일본군 육군 병사를 심문해 작성된 보고서이다. 그에 따르면 철도를 따라 위치한 거의 모든 주둔지에 위안소(comfort stations)가 있었고 '위안부'는 주로 조선인과 중국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