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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번역심문센터 심리전 심문회보 3호, 194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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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유형
      일반문서류
    • 일자
      [생산]   1944-12-08 ~ 1944-12-08
    • 기술
      이 문서는동남아시아번역심문센터(South East Asia Translation and Interrogation Center, SEATIC)가 생산한 1944년 12월 8일자 심리전심문회보 3호이다. 버마의 라이마나(Laimanar)에서 포획된 일본군 육군 일등병(1st Clp Pte) 출신 포로의 심문을 바탕으로 작성한 보고서이다. 성병검사 등 군위안소의 일부 행정을 책임졌던 군의관과는 달리 일반 병사의 심문에서 위안소 관계 내용은 단편적인 경우가 많다. 이들은 위안소를 이용하는 입장이었기에 상대적으로 제한된 정보를 가진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버마에 있었던 이 포로에 따르면, 최전선에서는 봉급을 쓸 곳이 위안소(comfort stations)밖에 없었고 선임자가 신참보다 위안소를 먼저 이용하기 위해 폭력을 가하기도 했다. 위안소 이용 과정에서 폭력행위가 빈번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기여자
    • 연관정보
    • 수집/이관 기관
    • 언어
      영어
    • 보존유형
      영구
    • 재분류 예정시기
      1984-12-08
    • 접근조건
      접근유형
      공개
      접근주기
      제한없음
    • 이용조건
      이용유형
      제한없음
      이용주기
      복제 가능하나 학술적 이용에 한정되며 허락없이 발간 불가 (자세한 이용조건은 서울기록원에 문의)
    • 검색도구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RG 165 Entry NM84 79 BOX 2115
    • 참조번호
      () S300/04/2106
      (입수번호) ARR-2021040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