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전시정보국(Office of War Information, OWI) 뉴델리 전초기지에서 생산한 1944년 6월 15일자 보고서로 일본군 포로 오가타 게이치(Ogata Keichi)를 심문한 내용이다. 칼 욘샤(Karl Yonsha)가 포로를 심문하였고 알렉스 요리치(Alex Yorichi)가 문서를 편집하였다. 포로는 버마의 후방지역에 있을 때 일본인과 조선인 여성이 있는 위안소에 방문하였다고 진술하였다. 이용 금액으로 일병(private first class)인 그는 2엔을, 하사관(NCOs)은 3엔을 장교는 5엔을 지불했다고 한다. 또한 포로는 후방 지역의 군인들은 위안소에 근접해 있었으나, 전방이나 작은 마을에는 위안소가 없었다고 진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