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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열람실 정비

기록열람실 정비

2019-03-27 서울기록원 조회수 : 161

     

실물 기록을 열람할 수 있는 기록열람실 막바지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록관으로부터의 이관은 여름에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서울기록원에 도착한 기록은 검수, 정리, 공개 여부 판단, 디지타이징 등의 여러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그래서 실물 기록은 정리를 마치는 기록군 순서대로 열람할 수 있게 됩니다.
아직은 먼 일이고, 아카이브의 기록 정리는 '영원한' 일이기 때문에 서두르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임시개관 시점에는 2016년 목동 에너지사업단에서 '발견' 된 기록 일부를 열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주 적은 양이지만 아카이브의 열람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고객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개원 기념 전시 주제의 하나인 '목동 신시가지 개발 기록군' 중 전시로 꾸리지 못한 기록도 직접 열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