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83회 미국아키비스트협회(SAA) 연례회의 참석 후기 공유> 염지수
2019-08-19
서울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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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맥락을 발견하는 것만이 아키비스트의 역할이 아닙니다. 그러면 역사가와 아키비스트의 구분이 필요 없겠죠.
아키비스트는 그뿐만 아니라 왜 이 기록이 여기에 존재하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해요. 더 나아가면,
왜 어떠한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요."
시카고 대학 도서관의 인턴십에 참여하고 있는 Jisu Yeom 선생님이 보내주신 글을 공유합니다.
미국아키비스트협회 연례 컨퍼런스 참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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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수 선생님은 앞으로 한 달에 한번씩 글을 연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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