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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희곡이 되는 나의 서울 이야기> 희곡 모음집』(서울기록화 네트워크 프로그램 자료집)

『<한 편의 희곡이 되는 나의 서울 이야기> 희곡 모음집』(서울기록화 네트워크 프로그램 자료집)

2023-08-11 기록정책과 조회수 : 411

서울기록화 네트워크 프로그램 <한 편의 희곡이 되는 나의 서울 이야기> 자료집,
 『희곡 모음집』 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서울기록원 연극과 무용으로 기록하는 2023 서울 한편의 희곡이 되는 나의 서울이야기 희곡 모음집 표지. 강기원 hava a good day. 김마모 유령예행연습. 김정화 양한마리. 다희 버스데이잔치. 수진 정독도서관. 오채현 공든탑이 무너지랴. 이선 모락모락. 최희진 민주와 민정.

서울기록원은 서울시민들의 일상과 추억을 모으기 위해 매해 다양한 주제로 기록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2023년 서울기록원은 '연극과 무용'을 주제로 선정해 그중 '연극'과 기록을 연결하는 시도로 <한 편의 희곡이 되는 나의 서울 이야기> 프로그램을 2023년 8월 한 달간 진행했습니다.
8월의 수요일 밤마다 서울기록원에 모인 참여자들은 장영 극작가의 안내를 따라 그동안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던 서울의 이야기를 꺼내어 단막 희곡으로 기록해 보는 시간을 공유했습니다.
서울에 대한 기록이 한 편의 희곡 작품이 되는 시간을 서울기록원과 함께해 주신 분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희곡 모음집으로 엮어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서울에 대한 개인의 역사가 모이고 모여 미래에는 지금 이 순간의 기록들이 한 시대의 이야기, 더 나아가 예술이 될 수 있도록 서울기록원은 언제나 시민들의 기록을 모으고 지키는 아카이브가 되겠습니다.

서울기록원은 기록을 모아서 서울을 만듭니다.
기록이 모이면 서울이 됩니다.
마음이 모이면 서울이 됩니다.

♦ 작품은 저자명의 가나다순으로 수록했습니다.
♦ 맞춤법, 띄어쓰기, 단어 표기 등은 저자의 의도를 따라 그대로 살렸습니다.
♦ 작품은 전문 그대로 수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예외적으로 저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작품 일부를 생략하여 실었습니다.
♦ 본 희곡 모음집을 통해 공개되는 희곡 작품들의 무단 인용,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 본 희곡 모음집에 수록된 희곡 작품들은 『2023년 서울기록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운영된 서울기록화 네트워크 프로그램
   <한 편의 희곡이 되는 나의 서울 이야기>의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창작한 결과물로서, 서울기록원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 문의: 서울기록원 기록정책과(02-350-5615)

서울기록화 네트워크 프로그램_희곡 모음집(2023).pdf (16.06MB) 바로보기 바로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