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문화재단 문인사 아카이브 기획전시 개최 안내

성북문화재단이 다섯번째 문인사 아카이브 기획전시를 엽니다.
재단은 그동안 박완서, 조지훈, 황현산, 신경림 등 성북과 관련된 문인들의 아카이브 전시를 꾸준히 준비하고 열어왔습니다.

신동엽 시인 50주기를 맞아 성북예술창작터에서 아카이브 전시를 엽니다.(2019.12.20~2020.1.17) 전시팀은
부여에 있는 신동엽 문학관 조사부터 유족 인터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동엽 시인의 아카이브를 찾고 선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특히 신동엽 문학관에는 정말 많은 유품과 자료가 소장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12월 20일(금) 오후 5시, 성북예술창작터에서 열리는 문인사 기획전 5 신동엽 <때는 와요> 전시 오프닝 소식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