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전시정보국(Office of War Information, OWI) 뉴델리 전초기지에서 생산한 1944년 11월 11일자 보고서로 일본군 육군 중위 M-555를 심문한 내용이다. 러셀 앤드러스(Russell Andrus)와 제임스 마이클스(James Michaels)가 심문을 맡았고, 동남아시아번역심문센터(South East Asia Translation and Interrogation Center, SEATIC)가 심문 과정에서 통역을 제공했다. 18사단 제1 대만 보병연대에 소속되었던 포로는 자신이 꽤 충분한 봉급을 받았으며 그 중 일부를 한 달에 두세 번 위안소(the comfort station)를 방문하는데 사용했다고 진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