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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령 동인도군 정보국 심문보고서 366-378호, 404-407호, 410-417호 합본, 194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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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번호
      서울기록원 고유번호 :
    • 식별번호
      RG7-SR8-FI14-IT63
    • 기술계층

      기록철(File)

      기록건(Item) <-

      네덜란드령 동인도군 정보국 심문보고서 366-378호, 404-407호, 410-417호 합본

    • 부제목
      Compilation of NEFIS Interrogation Reports Nos. 366-378, 404-407, 410-417
    • 기술계층
      기록건(Item)
    • 법적지위
      非공공기록
    • 소장처
    • 기록유형
      일반문서류
    • 일자
      [생산]   1944-10-28 ~ 1944-10-28
    • 기술
      이 문서는 네덜란드령 동인도군 정보국(Netherlands East Indies Forces Intelligence Service, NEFIS)이 작성한 1944년 10월 28일자 366-378호, 404-407호, 410-417호 합본 심문보고서로 다양한 지역 출신의 현지인들로부터 얻은 ‘위안부’ 및 위안소에 대한 다음의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1) 아맛(Amat)이라는 이름의 현지인 본인이 1943년, 자바섬 중부의 마겔랑(Magelang)에서 어린 여성들을 모집하여 일본군 ‘위안부’로 일하도록 하고 이들을 관리했다고 진술했다. (2) 1943년, 자바섬 중부의 솔로(Solo)에서는 호텔 루쉐(Russche) 건물을 이용하여 일본군 장교를 위한 위안소가 운영됐다. 중국인이 촌장들(Assistant Wedanas)을 통해 "위안부"를 선발했는데, 그는 헌병의 허가증을 발급받아 선발 권한을 갖고 있었다. 일당을 받을 수 있다고 현지인 여성을 유혹했는데, ‘위안부’로 일하게 된 여성들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었다. (3) 자바섬 동부 젬버(Djember)의 암보로(Amboeloe) 마을에서는 현지 여성들이 ‘위안부’로 모집되었고, 이들은 건강검진을 받고 식당과 호텔로 보내졌다. 이 여성들도 마을로 돌아오지 못했고, 이 건강검진은 ‘위안부’가 되기 적합한지 판단하기 위한 성병검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기여자
    • 연관정보
    • 수집/이관 기관
    • 언어
      영어
    • 보존유형
      준영구
    • 접근조건
      접근유형
      공개
    • 이용조건
      이용유형
      제한없음
      이용주기
      복제 가능하나 학술적 이용에 한정되며 허락없이 발간 불가 (자세한 이용조건은 서울기록원에 문의)
    • 검색도구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RG 319 Entry UD 82-A Box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