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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국 전초기지보고서 WDC-289, 194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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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유형
      일반문서류
    • 일자
      [생산]   1944-04-20 ~ 1944-04-20
    • 기술
      이 문서는 전시정보국(Office of War Information, OWI)에서 작성한 일본군에게 포로가 되었다가 탈출한 버마의 카렌족 병사 세 명에 대한 심문 보고서로 1944년 4월 20일에 작성되었다. 이들 중 두 병사는 각각 일본군 "위안부"가 된 버마인 여성들에 대해 증언하고 있다. 일본군은 처음에는 간호사를 모집하겠다면서 여성들을 모았지만, 이후에는 각 마을의 촌장들이 일본군에게 어린 여성들의 명단을 제출해야 했고 이들은 ‘위안 부대(Comfort Unit)’에서 일해야만 했다. 그리고 간호사가 된 여성들도 간호사 일과 ‘위안부’ 일을 번갈아 가면서 하게 되었다. 포로들은 메이묘의 거리에서 이러한 여성들을 직접 보기도 하였다. 또 메이묘에서 ‘위안부’인 중국인과 일본인 여성들도 목격했다. 일본군이 현지인 여성을 납치하기도 했다는 진술도 남아있다.
    • 기여자
    • 연관정보
    • 수집/이관 기관
    • 언어
      영어
    • 보존유형
      준영구
    • 접근조건
      접근유형
      공개
    • 이용조건
      이용유형
      제한없음
      이용주기
      복제 가능하나 학술적 이용에 한정되며 허락없이 발간 불가 (자세한 이용조건은 서울기록원에 문의)
    • 검색도구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RG 208 Entry NC 148 6J Box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