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서울시·서울대, ‘한국인 위안부’ 담긴 영상 최초 공개
2018-06-05
서울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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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과 서울대 인권센터팀은 ‘한국인 위안부’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대는 지난 2016년부터 미국, 영국, 태국 등의 아카이브에서 관련한 기록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서울기록원은 이 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 제공을 협의하고 있으며,
이번주에 여성가족정책실과 만나 2016~2017년 발굴한 디지털 파일과 목록, 번역을 포함한 해제 정보 등을 인계 예정입니다.
인계한 기록은 서울기록원 디지털 아카이브의 컬렉션에 탑재하며 디지털 전시나 디지털 컬렉션으로 발행할 계획입니다.
올 해 서울기록원은 시민기록 컬렉션, 마을 아카이브 컬렉션 등을 차례로 입수할 예정입니다.
서울기록원은 사회적 인프라 또는 공공재로써의 디지털 아카이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