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비스트 라운지> 아키비스트가 말하는 아키비스트 인터뷰 시리즈
2018-09-14
기록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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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비스트가 말하는 아키비스트> 인터뷰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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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관리 전문요원, 기록연구사, 기록전문가, 아키비스트. 우리를 지칭하는 말은 많습니다.
아카이브 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하여 곳곳에 사용되고 있지만, 우리에 대한 소개와 자세 한 설명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어디서,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일까요?
사람들은 기록전문가를 도서관 사서와 혼동하기도 하고 속기사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공공 기관에 한 명씩 배치되어 있는 기록물관리 전문요원들은 소수직렬의 공무원이거나, 주무관, 기록 사 등의 정체모를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여기, 기록전문가로서 연구와 실무현장에서 고군분투 하는 사람들의 글을 모으고자 합니다.
제도, 역사, 기록관리에 대한 지식도 중요하지만 직업으로서, 전문가로서, 연구자로서 우리를 돌아보는 이야기를 먼저 풀어내려고 합니다.
공공기관의 기록관, 민간 아카이브, 크고 작은 기관에 서 기록들과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록전문가로 거듭나고 고민하는 과정이 담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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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hivistlounge.wordpress.com/…/project_archiv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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