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
- 서울기록
- 〉
- 기록이야기
- 〉
- [전시 기록 이야기 #2] 잠실주공아파트
[전시 기록 이야기 #2] 잠실주공아파트
조회수 : 883
*이 원고는 2021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아카이브 전문인력 양성과정」에서 작성되었습니다.
1970년대 잠실개발로 대규모 공영 아파트단지가 건설되었고 대다수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10평대 소형평수로 지어졌습니다.
특히 시영아파트 및 잠실주공 1단지는 중랑천변, 옥수 등 불량지구 철거민에게 배정되었습니다.
〈잠실 주공아파트 단지내 미곡 및 연탄용 점포 개점허가 협조 요청〉, 《잠실지구주공AID분양아파트입주계획.선정》,
1975.11.06., 서울특별시 주택국 주택기획과
〈불량건물정리지구주민을위한잠실지구아파트입주계획(시,주공건립분)〉, 《잠실아파트입주관계철》,
1975.06.07., 서울특별시 주택정책실 주택정책과
〈잠실아파트입주안내〉, 《잠실아파트입주관계철》, 1975.08.08., 서울특별시 주택정책실 주택정책과
중밀도 저층단지인 잠실주공 1~4단지는 현재 잠실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로, 잠실시영아파트는 파크리오로 재건축되었고 고밀도 고층아파트인 잠실주공 5단지도 이제는 재건축에 돌입하였습니다.
현재 잠실주공아파트가 건립된 지구.
출처, 활용: 다음 카카오맵
《한강, 서울_기억이 흐르다》 전시의 〈새서울의 건설 영동〉 파트에서 잠실주공아파트 및 잠실개발 관련 문서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