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관리 오픈소스소프트웨어 교육 및 컨설팅 사업 완료
2020-01-09
보존서비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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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랩 과 서울기록원이 함께 진행한 <기록관리 오픈소스소프트웨어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을 마쳤습니다.
랩과 서울기록원은 참여자들과 다양한 피드백을 주고받았습니다.
"여정이 곧 보상"이라는 말처럼 과정속에서 참여자들 간에도 관계가 만들어졌다는 것은 꽤 인상적인 일입니다.
서울기록원은 이 사업의 2020년 예산액을 높였고, 기초와 심화반으로 나누어 운영할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 참여팀으로부터 받은 피드백도 기획에 반영하려고 합니다.
올해에는 아카이브 전문가 집단이 서울기록원과 참여팀의 중간에서 매개/조율하는 형태도 구상해보고 있습니다.
1월 29일(수) 오후에 참여 결과를 발표하고, 회고하는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개 세미나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 사진은 기록관리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Omeka를 활용해서 만들고 있는 웹사이트의 페이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