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서울기록원 특별전시를 준비하며
2020-02-29
보존서비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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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한 서울기록원 특별전시 <넘어넘어: 진실을 말하는 용기>에 사용할 기록 자료입니다.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진 1985년 광주 충장로의 화니(Funny) 백화점에서 나눠준 노트입니다.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의 최초 집필, 자료 조사, 그 밖의 활동이 이 노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서울기록원 전시팀은 당시 평범한 시민이 직접 만든 기록이 모여 역사가 된 장면을 전시에 담기 위해 다양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서울기록원 특별전시는 5월 12일(화)에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