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록원과 사진아카이브연구소 협업 전시 준비
2020-02-29
보존서비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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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록원은 2층 복도, 기록열람실, 카페의 동선 벽을 활용한 작은 전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빈 벽이었거나, 서울사진아카이브를 작게 만들어 운영하던 곳입니다.
#1. 서울기록원과 사진아카이브연구소 협업 전시: <여공-근대적 여성 노동자의 탄생> 다쉬브 vol.5의 일부를 전시로 옮겼습니다.
#2. 서울사진아카이브 전시 리뉴얼: 몇 가지 주제를 추가했고, 사진은 더 많이 담았습니다.
#3. 서울기록원이 발굴한 중요 시정 기록: 정기적으로 소개하던 시정 기록을 전시로 만들었습니다.
기록을, 특히 건조한 문서를 전시한다는 것은 여전히 어렵네요. 고민을 담아보았습니다.
그 밖에 사무동의 엘리베이터 홀, 5층 컨퍼런스 룸 로비 등에서도 그동안 서울기록원이 찾아낸 여러가지 기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기록원은 '코로나-19'로 임시 휴원중입니다. 그 사이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기관 정상 운영이 시작되면 다시 소식을 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