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록원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2차 사업 완료
2018-02-27
서울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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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록원은 2016년 정보화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선진 기록관리 패러다임과 최신 시스템 개발 방법론에 기반하여 2017~2019 3개년에 걸쳐 서울기록원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2월 9일부로 2차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테스트를 거쳐 2월 28일 오픈할 예정입니다.
서울기록원 디지털 아카이브는 기록관리 업무용 시스템인 엔진(engine)과 대시민 기록정보서비스 시스템인 웹(web)으로 구성됩니다. 현
재 엔진은 ISO 14721(OAIS)과 MoReq2010에 기반하여 기록의 전자적 보존·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구현 되었으며,
웹은 소장기록에 대하여 카탈로그 기반의 탐색 및 검색을 지원합니다.
오픈 후에는 시범 이관한 시정기록 중 10개 시리즈를 정리·기술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현재 2019년 3차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아카이브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엔진의 기능을 추가 개발하고,
웹의 기록정보서비스를 고도화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