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마을기록지원단] 광진구의 마을자치 이야기

2020 서울시 50+보람일자리 사업 「50+마을기록지원단」의 활동 성과물을 차례로 소개합니다.
두 번째는 광진구입니다.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회에 활동하는 주민들의 인터뷰를 통한 동네의 이야기들이 담은 마을자치이야기 책자를 펴냈습니다.

광진구의 동단위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회의 이야기를 함께 기록하고 나누기 위해 광진구 마을자치센터에서 기획하고, 50+마을기록지원단 선생님들이 더운 여름부터 추운 겨울까지 구의3동과 중곡4동의 많은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고, 동네 곳곳을 사진으로 찍어서 만든 책자입니다.

두 권의 책에 실린 인터뷰들을 읽어보면, 마을정비와 미화, 공동육아, 청년지원, 노인복지, 문화예술, 교육 등 마을자치회와 여러 마을공동체들, 활동가분들이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해오고 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마을답게 만들어가는 어찌보면 당연하면서도 놀라운 이야기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을을 사랑하는 주민들의 마음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
<구의3동 마을자치 이야기>는 50+마을기록지원단 임영호, 장숙영 선생님께서,
<중곡4동 마을자치 이야기>는 정성출, 한미정님께서 기록해주셨습니다.

50+마을기록지원단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에서 3년째 추진해온 마을아키비스트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서울기록원은 2020년부터 참여하여 50+마을기록지원단 성과물 배포 및 홍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하단에 책자들을 첨부하였으니 다운로드하여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