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마을기록지원단] 금천구 『반보의 지혜 마을을 잇다』
2021-10-18
보존서비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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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보의 지혜, 마을을 잇다』는 금천구의 마을공동체 원형을 찾아서 금천구마을공동체기록관과 50+마을기록지원단이 함께 펴낸 인터뷰 기록집입니다. 그 주인공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금천구의 '살구여성회'입니다.
살구여성회는 1991년 9월 창립 이래 여성들이 나서서 우리가 사는 지역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자는 목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화합을 통해 다양한 지역활동을 해온 지역여성단체이자 시민단체입니다. 금천구의 마을공동체, 시민사회의 성장의 역사에서 살구여성회가 얼마나 소중한 역할을 담당해왔는지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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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실린 인터뷰는 50+마을기록지원단 신선순, 육연숙, 전선희, 정선화 선생님께서 기록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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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마을기록지원단은 50+서부캠퍼스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에서 3년째 추진해온 마을아키비스트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서울기록원은 2020년부터 참여하여 50+마을기록지원단 성과물 배포 및 홍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