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마을기록지원단] 도봉구 『우리의 삶, 우리의 도봉을 기록하다』
2021-10-20
보존서비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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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시 50+보람일자리 사업 「50+마을기록지원단」의 활동 성과물을 차례로 소개합니다.
네 번째는 도봉구입니다. 도봉구의 마을과 주민이자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아 『우리의 삶, 우리의 도봉을 기록하다』라는 책을 펴냈습니다.
이 책은 마을의 공간과 역사, 마을활동가, 마을 아카데미 세 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봉구 마을 곳곳에 스민 이야기들과 풍경을 담은 마을 아카이빙북이기도 하면서, 주민들 스스로 마을을 마을답게 만드는 마을활동가들의 에피소드를 담은 인터뷰 기록집이기도 합니다.
또한 도봉구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마을아카데미 교육에 참여한 주민, 마을활동가들의 후기도 담고 있어, 도봉구의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과 애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봉구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활동처로 참여하였고,
도봉구 마을의 이야기와 활동가의 인터뷰는 50+마을기록지원단 서병열, 우경림, 정지실, 최선희 선생님들께서 기록해주셨습니다.
50+마을기록지원단은 서울시50+재단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에서 3년째 추진해온 마을아키비스트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서울기록원은 2020년부터 참여하여 50+마을기록지원단 성과물 배포 및 홍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