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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기록 이야기 #2] ‘구의 순위 결정에 관한 건’ 서울시 고시 101호 1995.10.15.

[소장기록 이야기 #2] ‘구의 순위 결정에 관한 건’ 서울시 고시 101호 1995.10.15.

2019-11-25 보존서비스과 조회수 : 1089

서울시 각 자치구는 구별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도 그 순위에 따라 종로구, 중구.. 의 순으로 자치구를 소개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의 순위인데요.
 
이 순위가 정해지게 된 근거가 된 최초의 문서를 소개합니다.
구의 순서를 정하게 된 이유와각 구별로 해당 순위를 부여한 이유가 기술되어 있습니다.

 


‘구의 순위결정에 관한 건’

서울시 고시 101호 1955.10.15.

 품 의

“당시(當市) 관하(官下) 구(區)의 순위는 종래에 공식적으로 결정한 바 없고 단지 일제시기의 관례에 따라서
대체로 중구, 종로구, 동대문구, 성북구, 성동구, 서대문구, 마포구, 용산구, 영등포구의 순위로 되어있아오나,
본청 각 국과는 물론 시내 각 주요 행정기관에 있어서 각기 그 순위를 구구하게 혼용하고 있는 실정인바
전기(前記)한 구의 순위는 일제시에 일인(日人)이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일인본위(日人本位)로 책정하였던 것으로서
각구의 역사적, 지리적 또는 주민의 분포 등을 경시한 점이 불무(不無)함으로 시 행정 수행상 체계를 세우기 위하여 구의 순위를 좌기와 같이 정하고 관할 각 기관은 물론 시내 각 주요 행정기관에서도 이에 의하여 통일 사용하도록 별안과 같이 고시하고자 재결을 앙청(仰請)하나이다.
 
구의 순위 : 종로구, 중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서대문구, 마포구, 용산구, 영등포구